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ogle Play (문단 편집) === [[App Store]] === 아무래도 사업의 시작은 [[iOS]]의 [[App Store]]가 먼저이고, iOS와 안드로이드 둘 다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휴대용 운영체제이다 보니 App Store와 Google Play는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고 두 스토어를 통틀어서 양대마켓이라 불리우는데, 대체적으로는 [[App Store]]보다는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이 없다는 평이 종종 있다. 일단 애플리케이션의 양 자체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Google Play를 통해 유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 진영에 속하는 다른 회사의 ESD([[T스토어]](현 [[원스토어]])나 삼성앱스(현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유통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양도 합치면 더 많다.]가 꾸준히 따라잡아 2012년 6월 기준으로 두 서비스 다 60만여 개로서 수량 자체로서는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4분기 기준으로 Google Play에 3,148,832개의 앱이, App Store에 2,098,224개의 앱이 다운로드 혹은 구매 가능한 상태로, Google Play가 App Store에 비해 앱의 개수가 더 많다.[* 출처: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76623/number-of-apps-available-in-leading-app-stores/]]] 하지만 App Store와는 달리 애플리케이션 사전 심의 제도가 매우 부실하다. Apple은 최소 3주 이상 앱 코드를 다 분석해보는데 반해, 안드로이드 마켓은 마켓에 보여질 앱 소개에 저작권 침해 항목만 없다면 전혀 다른 앱의 이미지와 스크린샷을 사용해도 문제 없이 개발자가 마음대로 올릴 수 있기 때문[* 다만 신고가 들어온다거나, 나중에 구글측 눈에 띄면 제재를 받는 등 관리 자체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에 저질의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단적인 예로 Google Play에서 test 혹은 [[Hello, world|Hello World]][*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만들때 자동생성되는 프로젝트 이름이다.]라고 검색하면 여러 개발자들이 테스트삼아 올린 의미없는 애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보인다. 또한 심하면 각종 바이러스가 담긴 애플리케이션도 볼 수 있다. 2013년 8월 보안회사 트렌드 마이크로의 발표에 의하면 무려 70만개 이상의 악성코드가 버젓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2730|2분기 온라인 뱅킹 멀웨어 증가…안드로이드 보안 문제 심각,,2013-08-12]]] [[http://www.trendmicro.com.au/cloud-content/au/pdfs/security-intelligence/reports/rpt-2q-2013-trendlabs-security-roundup.pdf|pdf 발표 원문]] 이러한 저질 애플리케이션은 애플리케이션 관련 수업과제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서 Google Play에 업로드하기'''가 있는 이상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Google Play도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사용자가 아무때나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보니 iOS나 기타 App Store에 비해 초광속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버그가 발견되거나 판올림 후 동작하지 않는 앱들을 심사기간을 거칠 필요 없이 제작자가 업데이트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바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은 iOS대비 엄청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점 때문에 iOS와 안드로이드 동시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오히려 안드로이드측 유저들이 피해를 받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운영진 및 개발진들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니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나 컨텐츠 업데이트 때 이미 업데이트 파일을 완성시켜도 iOS의 검수기간 때문에 넋놓고 시간이 지체되거나 iOS 검수가 끝나는 시점에 신규 업데이트 예고를 해놨더니 검수 중간에 거절당해 안드로이드 유저들까지 업데이트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App Store도 [[페이스북]]이나 [[구글]], [[Supercell|슈퍼셀]]과 같은 클래스의 같은 탑티어 제작사가 서비스가 불가능할 정도의 오류를 가진 신버전을 올리고 Apple이 App Store 검수에서 이걸 놓쳐버리는 사고를 내는 경우엔 경우엔 수시간 내로 버그패치 버전의 검수를 해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달리 보면 버그가 있는 상태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App Store는 Apple측이 먼저 꼼꼼한 검증을 거쳐 문제가 있으면 개발자에게 알려줌으로서 출시 전 상당 수준의 버그를 잡아내어 첫 출시부터 문제없는 애플리케이션 제공이 가능하지만, Google Play에서는 검증 과정이 없어서 나중에야 부랴부랴 수정하는 사태가 종종 터지곤 한다. 실제로도 같은 애플리케이션이라도 iOS 버전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올라오는 반면 Google Play에서는 굉장히 업데이트가 잦다. 하지만 App Store는 상기한대로 검증에 보통 1주일정도 걸리니 뭐 하나 걸리면 다시 답답하게 1주일을 내리 기다려야 하지만, Google Play는 수정판을 올리는것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니 문제가 터져도 금방금방 보완이 가능하다. 결국은 일장일단. 그리고 상업적으로는 가치가 없을 정도로 비대중적이지만 소수의 이용자에게는 정말 필요한 특이하거나 전문적인 앱들도 많이 올라온다. 잘 찾아보면 그야말로 별의별 앱이 다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습 수준이거나 품질 미달인 앱들, 수상한 앱들을 잘 가려내야 한다. 하이브리드 앱[* 쉽게 설명하자면 앱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앱의 모든 기능이 앱 안에 다 들어가있는 '네이티브 앱'과, 이미 웹사이트 등의 방식으로 별도로 구성된 기능을 단순히 끌어오기만 하는 '웹 앱'이 존재한다. 하이브리드 앱은 이 둘을 혼합한 앱으로, 네이티브 앱처럼 일부 기능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써먹을 수 있고, 일부 기능은 웹 앱처럼 인터넷이 있어야만 써먹을 수 있다.]이나 웹 앱 같은 컨텐츠에 대한 규제가 빡쎈 App Store와는 달리 구글 플레이는 하이브리드나 웹 앱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으므로 개발자 입장에서는 App Store에 비해 개발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웹 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으로 만들면 24시간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자기 웹사이트만 수정하면 즉각 앱에도 반영이 되는 것이고, 또한 웹사이트의 컨텐츠를 그대로 끌고 오는게 전부이므로 앱 개발 시간도 ~~매우많이~~ 많이 단축된다. Apple의 App Store와는 다르게 루팅이나 탈옥 절차 없이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자 단점이다. 다만 이것은 구글 플레이의 문제보다는 운영체제의 문제이므로 해당 문서 참조. 여하튼 이 두 운영체제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다보니 개발자들의 피로가 장난이 아닌지라 [[iOS]]로 판매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로는 아예 출시하지 않곤 한다.[* 일부 앱은 올라와도 일부 기종만 지원할때도 있다. 예:[[유비트 플러스]] ] 반대로 안드로이드에는 출시되었는데 iOS는 출시 안 되거나 출시 기간이 계속해서 연장되는 경우도 많다. 2012년 들어서 한국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지고 있는데, 판매 수익을 내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라 인앱결제를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하는 게임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보급대수면에서 앞서는 안드로이드를 우선 지원하거나 역으로 안드로이드용으로만 출시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상기한대로 개발 환경이 열려 있어 개발자들이 iOS보다는 안드로이드에 접근하기가 더 쉬운 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무료 애플리케이션 비중이 [[App Store]]보다 큰 편이다. 다만 무료로 출시하되, 인앱 결제를 유도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많은 편이다. 또한 웬만큼 규모가 되는 업체들은 자체적인 검열 기능을 만들어서 설령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이 불법으로 설치가 되었어도 인증 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실행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식으로 어느 정도 불법 복제를 예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애플리케이션들은 apk 자체는 어떻게 구해서 설치할 수 있지만, 인증 서버에서 웬만큼 다 잡아내므로 설치해도 실행이 안되게 막고 있다. 결국은 양측의 운영체제가 추구하는 이념에 걸맞게 두 운영체제의 ESD도 각자 서로에게 없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 내체 만연한 보안 이슈나 악성코드, 양질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구글 또한 제재를 점차 강화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담으로 모바일 운전 시뮬레이션의 경우 안드로이드에 비해 아이폰의 환경이 좀 더 나은편이다. 안드로이드의 성능문제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디테일등을 아이폰에서는 무리없이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폰 전용으로 올라오는 모바일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은 비록 안드로이드와 달리 유저 창작모드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게임의 퀄리티가 훨씬 높은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